입이 마르고, 잠이 오지 않고,
기침이 멎지 않고, 속이 편치 않습니다.
검사를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병 같지만
한 줄기에서 나온 가지입니다.
나이가 들면 몸은 마릅니다. 여기에 살면서 쌓인 화가 얹히면 마름은 빨라집니다. 마른 몸은 잠을 붙들지 못하고, 마른 목은 기침을 만들고, 마른 속은 음식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 군데가 한꺼번에 불편해지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주로 보는 증상
50대 이후, 특히 갱년기를 지나면서 시작된 불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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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목이 마릅니다
물을 마셔도 잠깐뿐이고, 눈이 뻑뻑하고, 피부가 갈라집니다. 침샘은 정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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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오래 갑니다
엑스레이는 깨끗한데 마른기침이 멎지 않습니다.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함께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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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얕고 새벽에 깹니다
누우면 생각이 또렷해지고, 손발이나 가슴에서 열이 오릅니다. 수면제를 먹고 있지만 계속 먹기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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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 눈앞이 아뜩합니다
이석증도 아니고 뇌 검사도 깨끗한데, 앉았다 일어설 때나 피곤한 날에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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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면 속이 먼저 반응합니다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한숨이 잦습니다. 위내시경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같은 증상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는 한마디 안에도 갈래가 있습니다. 화가 올라와서 못 자는 분, 몸이 말라서 못 자는 분, 기혈이 부족해서 못 자는 분이 각각 다릅니다.
세 분에게 같은 약을 쓰면 한 분만 좋아지고 두 분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나빠집니다. 그래서 진료실에서는 잠 이야기보다 낮에 어떻게 지내시는지를 먼저 여쭙니다.
체질과 한열을 가리는 일이 여기에 쓰입니다. 같은 마름이라도 무엇이 모자라서 마르는지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면·수면장애
위의 증상들 가운데 잠 문제가 가장 크신 분이 많습니다. 갱년기 이후의 불면과, 드시던 수면제를 줄여가는 과정을 함께 봅니다.
진료 안내
- 평일
- 09:00 – 20:00
- 토요일
- 09:00 – 13:00
- 일요일·공휴일
- 09:00 – 14:00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도농로 29 부영프라자 3층
건물 주차장 2시간 무료
처음 오실 때는 드시는 약이 있으면 약 이름이나 봉투를 가지고 오십시오. 최근에 받으신 검사 결과가 있으면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오시는 길 자세히 보기